[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금호고속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 동일인 및 관련자들이 보유한 지분율이 기존 71.2%에서 72.3%로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박삼구 전 회장은 지난 2일 보통주 1만6200주를 20억6900만원에 추가 취득했으며 친족 이경열 씨가 1200주(1억2000만원), 박세진 씨가 600주(6000만원)에 각각 취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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