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했다.
한승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 예전에도 지금도 나는 악플러들의 인생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들이 키보드 위에서 재미를 좇는 동안 저는 열심히 살아서 절대 부끄럽지 않고 자긍심 가질만한 인생을 만들어냈다"며 "엔터테이너의 엔터테인의 범위가 누군가에게 재미로 씹을거리를 제공하는 것까지라고 누가 얘기하더라.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썼다.
이어 "알량하고 의미 없는 재미를 좇는 안타까운 사람들에게 나의 시간과 감정을 줄 생각 없다"며 "이제 악플러가 많지도 않지만 몇 명 눈여겨보고 캡처하고 있다. 재미를 너무 좇다가는 정말 망가지는 수가 있다"고 경고했다.
한승연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그룹 카라로 활동했다. 지난해 11월 같은 그룹으로 활동했던 구하라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