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하는 현대모비스 서명진 |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가드 서명진이 손목을 다쳐 잠시 코트를 비우게 됐다.
현대모비스 구단은 7일 손목을 다친 서명진이 전치 6주 진단을 받아 당분간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서명진은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현대모비스 승)에서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벌이다 뒤로 넘어져 손목을 다쳤다.
정밀 진단 결과 주상골 골절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으나, 회복 속도에 따라 복귀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구단은 전했다.
서명진은 올 시즌 평균 5.1득점에 어시스트 1.9개, 0.4스틸을 기록했다.
ah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