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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 대체선수를 발표했다. 안양 KGC인삼공사 변준형이 손목 골절 부상으로 인해 울산 현대모비스의 리온 윌리엄스로 대체됐다. 윌리엄스는 올 시즌 평균 13.65득점 9.39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아울러 3점슛 콘테스트에 참가 예정이었던 서울 삼성 이관희는 장민국으로 변경됐다. 김진영은 배강률과 함께 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한다.
한편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 드래프트는 9일 밤 9시에 SPOTV2와 스포츠타임(SPOTV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올스타 드래프트는 팬 투표 1위 허훈(부산 KT)과 2위 김시래(창원 LG)가 양 팀 주장 자격으로 선수를 선발하며, 허재 전 남자농구 대표 팀 감독과 김유택 SPOTV 해설위원이 양 팀의 멘토로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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