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KBL은 6일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 대체선수를 발표했다.
안양 KGC 변준형이 손목 골절 부상으로 인해 리온 윌리엄스 (울산 현대모비스)로 대체됐다. 아울러 3점슛 콘테스트에 참가 예정이었던 서울 삼성 이관희는 장민국으로 변경되었으며 김진영은 배강률과 함께 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올스타 드래프트는 팬 투표 1위 허훈(부산 KT)과 2위 김시래(창원 LG)가 양 팀 주장 자격으로 선수를 선발하며, 허재 前 감독과 김유택 해설위원이 양 팀의 멘토로 출연한다. / 10bird@osen.co.kr
[사진]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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