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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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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
홍현희가 야무진 새해 계획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홍현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자년 새해에 '컬투쇼'라니 꿈인 것 같다. 때려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2019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현희는 "개그우먼으로 우수상, 최우수상을 받았지만 요새는 M본부에서 막내딸처럼 활동하고 있다. SBS에서는 많이 안 불러주셔서 오랜만에 왔다. 저의 첫 스승이 컬투 두 분이시다.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좋다. 쥐띠 해를 맞아 뉴트리아가 이렇게 왔다. 생태계를 파괴하듯 라디오도 파괴해보겠"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새해 소망은 부부 라디오를 해보고 싶다. 제이쓴 씨와 졸린 시간에 저희가 깨워드리고 싶다. 2020년에 좋은 기운이 오지 않을까 한다. 기회가 오면 잘 잡아야 겠다. 2시에서 4시 사이에 컬투쇼 시간만 피하면 된다"고 야무진 계획을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말하면 이루어진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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