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과 통계청, 행정안전부 등은 지난해 말 12월 결산 상장법인 2천여 곳의 주식투자자는 모두 555만 6천여 명으로 주민등록인구의 10.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이 비중이 10%를 넘은 것은 처음으로, 경제활동인구와 비교하면 20.1%가 주식투자자였습니다.
특히 주식투자자도 고령화 현상이 뚜렷해져 50대 이상 비중이 절반 정도인 46.3%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인구 고령화와 함께 증시 부진으로 젊은 층의 신규 유입이 적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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