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연복 목란 오너 셰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연복은 "이 일이 너무 힘드니까 고생하는 걸 대물림하기 싫었다"고 아들이 요리사가 되는 걸 반대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하지만 "(지금은) 정말 든든하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아들 하나 더 낳을 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 셰프는 10년째 요리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버지가 반대해 대기업에 다니다가 다시 부모님의 권유로 요리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연복 셰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류선우 기자 newsun@ajunews.com
류선우 newsun@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