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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김승현♥장정윤 작가, 내년 1월 12일 결혼…‘알토란’ 인연 결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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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방송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가 내년 1월 12일 결혼한다. ‘알토란’으로 맺은 인연의 결실에 대중도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고 있다.

16일 김승현 측은 MK스포츠에 “김승현과 예비신부가 오는 2020년 1월 12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승현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되며 주례와 축가, 사회 모두 아직까지 정해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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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과 장정윤 작가가 내년 1월 12일 결혼한다. 사진=옥영화 기자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인연의 시작은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 출연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각각 출연자와 작가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김승현은 지난 10월 자신이 출연 중인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하며 며칠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승현은 “일을 통해 좋은 분을 만나게 됐으며, 진지하게 조심스럽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장정윤 작가를 향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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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으로 인연을 맺은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가 결혼한다. 사진=MBN ‘알토란’ 캡처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알토란’ 방송에서도 일부 담겼다. 두 사람의 청첩장에 담긴 다정한 투 샷이 ‘알토란’에서 최초로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일로 만난 사이에서 인생의 동반자로 발전한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 인생 2막의 시작을 앞둔 두 사람에게 축복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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