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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12월 16일 오후 10시 KBS1에서 가요무대가 '세월 그리고 인생'라는 주제로 방송된다.
출연진은 서유석, 진성, 설운도, 박강수, 김도향, 한세일, 하춘화, 류계영, 장우, 홍민, 김국환, 마이진, 우연이, 쟈니리로 예고됐다.
출연자 리스트 공개되자 출연자 연령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유석 75세, 진성 54세, 설운도 62세, 박강수 47세, 김도향 75세, 한세일 70세, 하춘화 65세, 류계영 56세, 장우 78세, 홍민 72세, 김국환 72세, 마이진 34세, 우연이 51세, 쟈니리 82세이다.
오늘 방송에는 가는 세월-서유석 / 고장 난 벽시계-진성 / 나그네 설움-설운도 / 세월이 가면-박강수 / 바보처럼 살았군요-김도향 / 모정의 세월-한세일 / 황성 옛터-하춘화 / 유정 천 리-설운도 / 인생-류계영 / 하숙생-장우 /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홍민 / 타타타-김국환 / 광화문 연가-마이진 / 서울 탱고-우연이 / 과거를 묻지 마세요-하춘화 / 사노라면-쟈니리 / 청춘을 돌려다오-전 출연자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KBS1 예능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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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KBS1에서 가요무대, '세월 그리고 인생'이 방송된다.
가요무대 출연진, 서유석, 진성, 설운도, 박강수, 김도향, 한세일, 하춘화, 류계영, 장우, 홍민, 김국환, 마이진, 우연이, 쟈니리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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