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엑소 세훈, 상도동 건물주 됐다…33억에 매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엑소 세훈이 8일 서울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본명 오세훈)이 상도동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보도를 통해 확인됐다.

16일 한 매체는 세훈이 최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역세권 건물을 33억 5000만원예 계약, 11월에 잔금을 치렀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업계는 해당 건물이 상도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이 좋고 공실 위험이 적다고 평가했다. 이 건물 관계자는 “법정 용적률 250% 대비해 본 건물 용적률은 291.89%로 41.89%(약 25.23평) 이득 본 건물”이라며 “뒤쪽으로 상도역세권 롯데캐슬 아파트가 2021년 입주 예정으로 배후 세대까지 받쳐주는 위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