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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 유병재X양세찬, 세번째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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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비밀낭독회' 세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6일 MBC 파일럿 예능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의 세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에서는 신입PD와 선배 PD로 분한 MC유병재와 양세찬이 신규프로그램 컨셉을 개발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명실상부 MBC의 대세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과 ‘나혼자산다’, ‘전지적참견시점’을 떠올리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양세찬의 말대로 일기장과 과거 기록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 얼마나 재미있을지, 정말 MBC의 새로운 대표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김원희X허지웅X양세찬X유병재 4MC가 뭉쳐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할 힐링 토크쇼,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은 ‘세상에 나만 알고 있던 은밀한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서 공개하는 국내최초 일기 낭독회다.

'비밀낭독회'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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