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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허재, 기상캐스터로 뉴스 등장..."출근길 마스크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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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감독 출신 방송인 허재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아침을 깨웠다.

16일 JTBC 뉴스 '아침&(아침앤)'에 허재가 깜짝 등장했다. 허재는 기상캐스터가 되어 이정헌 앵커와 함께 오늘의 날씨를 전달했다.

허재는 "마스크를 꼭 끼고 출근하라"며 출근길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는 소식으로 리포팅을 시작했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지켜야 할 건강 생활 수칙을 전했다.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한 주의 날씨 소식까지 성공적으로 전하며 기상캐스터 데뷔를 마무리했다.

허재는 "다음에 하면 더 잘 할 것 같다. 연습시간이 짧아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상캐스터 데뷔는 JTBC '막나가쇼' 출연 중 도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허재는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막나가쇼'는 오는 24일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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