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김민선(이상 남원주중 1) 팀은 15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19 아시아주니어 배드민턴선수권대회 U15(15세 이하) 아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프리스킬라 비너스 알사다이 발렌타인 디오니 메스딜라(인도네시아) 팀을 2대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
코리아주니어오픈에서는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언니' 김민지가 '동생' 김민선을 꺾고 우승했다.
이들은 초등학생이던 지난해에도 코리아주니어오픈에서 U13(13세 이하) 여자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 주니어 대표팀은 이번 아시아주니어선수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남자복식에서는 김명인(화순중2) 이민욱(제주사대부중2) 팀이, 여자복식에서 오연주(제주여중2) 박슬(시흥능곡중2) 팀이 동메달을 따냈다.
yoonge93@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