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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집사부일체' 김병만, 크레이피쉬 낚시 성공…이상윤 "7년 기다린 맛" [엑'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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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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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집사부일체' 김병만이 크레이피쉬 낚시에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병만이 뉴질랜드에 있는 병만랜드에서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랜드가 최초로 공개됐고, 공개된 병만랜드는 트리하우스, 화덕 등 김병만이 하나하나 직접 만든 작품들이 있었다. 김병만은 "벌목 후 버려진 나무들을 치우고, 이 정도로 만드는 데 4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후 이들은 바다낚시에 나섰다. 스킨스쿠버 복장을 갖춰입은 김병만은 바닷속으로 직접 뛰어들었고,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도 낚시에 도전했다.

김병만은 크레이피시 낚시에 성공했다. 작은 사이즈는 방생해야 한다는 선장의 말에 김병만은 잠시 아쉬워하다, 다시 낚시에 나섰고 이내 다시 한 번 크레이피쉬를 낚을 수 있었다.

"드디어 먹어본다"고 감탄한 이상윤과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는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상윤은 "이건 7년을 기다려 온 맛이다. '정글의 법칙'을 보면서 항상 궁금했던 맛이다.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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