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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어게인TV]'미우새' 김희철X이수근 '우주쪼꼬미' 프로듀싱…ITZY '뮤직비디오'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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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미운우리새끼'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희철이 ITZY, 신동, 이수근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기로 했다.

15일 오후에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희철이 프로듀서로 변신해 시나리오를 작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김희철은 밤새 글작업에 매달렸다. 우주 대 프로듀서로 변신한 것. 김희철은 수근과 함께 '우주 쪼꼬미'로 미스터투 노래를 내기로 했다. 뮤직비디오는 신동이 찍기로 해 셋이 함께 모인 것.

김희철은 ITZY에게 뮤직비디오에를 섭외 해달라고 나와 달라고 했다. 이에 김희철과 신동 이수근은 JYP에서 식사를 하며 회의를 가졌다. 김희철은 신동에게 SM계약 끝나면 다른 곳에 갈거냐고 물어 당황시켰다.

식사를 마친 김희철 이수근 신동은 ITZY를 만나 아이디어 회의를 시작했다.

신동엽은 수영선수 박태환에게 "국민들이 낯설어 할 수 있으니깐 상의탈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박태환은 베이징올림픽에서 72년만에 아시아에서 금메달을 따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신동엽은 "예전에는 물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수영복 안 입고 수영을 한 적 없느냐고 물었고, 박태환은 "어릴 때 호기심에 수영복 없이 수영하면 얼마나 더 빠를지 궁금해서 해본 적 있다"면서 "배영은 차마 하지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민이 탁재훈에게 매니저를 부탁했다. 이상민의 매니저가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을 간 것. 탁재훈은 이상민과 함께 일하는 나운서 조우종을 만나 SBS 아나운서 시험을 다시보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대사가 달랑 2개라는 것은 그만 하라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조우종은 "대사 지분 반반이다"고 받아쳤다.

탁재훈, 조우종, 이상민의 스케쥴 마친 뒤 함께, 무제한 슈하스코 요리를 맛보러 왔다. 이상민은 가격표를 보며, 세금 포함된 금액인지 확인하고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깔끔남 김희철이 딘딘의 하우스에 점검을 나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희철은 딘딘 집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청소된 모습을 보면서 흐믓해 했다. 딘딘은 "저도 청소의 재미를 느꼈다"면서 바지를 다 접었다고 말했다.

딘딘은 바닥에 누워 "이게 아니다"라면서 현실을 부정했다. 김종국은 김희철과 함께 벽돌을 다시 옮기기 시작했다. 이제 김희철은 "먼지가 바닥이 떨어진다 청소를 해야겠다"고 했고, 김종국은 "청소를 다 하고 해야한다"고 했다. 또 김희철은 두 장으로 겹쳐서 먼지를 닦으려고 하자, 김종국은 왜 이것을 두장을 쓰냐고 했고, 딘딘은 내 물티슈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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