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어게인TV]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과 동거… 북한군 고위층 비리 포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tvN : ‘사랑의 불시착’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손예진이 현빈의 집에 머물게 됐다.

15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윤세리(손예진 분)이 북한군 리중혁(현빈 분)의 집에서 머물게 됐다.

경계선 초소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리중혁은 남한으로 도망친 줄 알았던 윤세리를 만났다. 윤세리는 “인생에서 딱 한 번 선택의 실수를 했을 뿐인데 그 대가는 무시무시 하다 실수를 했을 때는 사람이 필요하다”라면서 리중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윤세리는 리중혁의 집에 들어가게 됐고, 때마침 방문한 같은 중대 중대원들과도 만났다. 이들 모두 윤세리의 정체가 발각되면 신변의 위험한 상황. 리중혁은 “남한으로 돌아갈 때까지 이 집에서 외출 금지, 부대원과 대화 금지, 남한으로 돌아가서는 이 곳에서 있었던 일 발설 금지”라는 조건을 내걸면서 윤세리를 당분간 자신의 집에 머물 것을 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중혁은 평양으로 호송 중이던 남한 도굴꾼들이 트럭 사고로 인해 전원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보위부에서 움직이는 트럭 부대가 있다는 것이 사실일까’라는 소식을 들은 리중혁은 본부로 찾아갔다. 리중혁은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차와 충돌한 것인지 사고였는지 고의였는지 고의였다면 누구의 지시인지 왜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지 조사하게 해달라”고 보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