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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극동컵 크로스컨트리 대회, 16일부터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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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의 이채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크로스컨트리 대회가 1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카자흐스탄,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5개 나라 7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극동컵은 월드컵 아래 단계의 대륙컵 대회로 이번 평창 극동컵에는 남녀 5㎞, 10㎞ 클래식과 프리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우리나라에서는 '크로스컨트리의 여왕' 이채원(38·평창군청)을 비롯해 이진복(17·강릉중앙고), 이건용(26·경기도청), 김은호(23·태백시청) 등 10명이 출전한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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