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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한국체육산업개발, 복지단체 찾아 '사랑의 선물보따리' 나눔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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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한국체육산업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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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은 13일 연말을 맞아 복지단체를 방문해 '사랑의 선물보따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최윤희 대표이사는 직원 20여 명과 남양주시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신망애복지재단과 하남시 소망의집을 방문했다. 또한 쌀, 라면, 방한용품 및 직원기부물품 등 생필품을 기부하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주거개선 '고쳐드림' 봉사활동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최윤희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정례적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분들의 사정을 살피고 마음을 읽어 진정 우리 이웃으로 여길 줄 아는 것이 사랑나눔"이라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활동들이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이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출자회사로서 올림픽공원, 미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1990년 7월 설립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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