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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불꽃튀는 눈싸움을 벌인 남의철과 신동국, 로드FC 057의 메인이벤트가 기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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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의철과 신동국(오른쪽)이 계체에서 불꽃튀는 눈싸움을 벌이고 있다. 가운데는 김대환 로드FC 대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1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굽네몰 ROAD FC 057 더블엑스’ 계체가 열렸다.

057의 메인이벤트를 맡은 남의철과 신동국이 계체에서 강렬한 모습으로 눈싸움을 벌이고 있다. 신동국은 “대선배와 경기를 하게 돼 영광이다. 죽을 각오를 하고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고 말했거, 남의철은 “오랜만에 경기를 한다. 메인이벤터로서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7 더블엑스’는 경기가 끝난 후 송년의 밤 행사와 시상식이 연이어 개최된다. 티켓을 구매하는 관객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대회와 송년의 밤 행사, 시상식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번 대회는 2019년 ROAD FC의 마지막 대회다. 굽네몰 ROAD FC 057 XX의 메인 이벤트로 ‘몬스터 울프’ 박정은이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와 대결한다. 이외에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과 ‘중의사 파이터’ 스밍,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와 에미 토미마츠의 대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굽네몰 ROAD FC 057에는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과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이 메인 이벤트로 격돌한다. ROAD FC 밴텀급 3대 챔피언 이윤준과 4대 챔피언 김수철이 노기 그래플링 매치로 전격 복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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