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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반부패의 날(12월9일)을 기념해 5일 대구 엑스코에서 신용보증기금과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등 혁신도시 청렴클러스터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기관 임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한 '청렴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반부패의 날과 연계된 반부패주간(12월 2~13일) 중 개최됐다. 이 기간에는 가스공사의 청렴슬로건 공모이벤트와 한국장학재단의 시민소통 청렴캠페인,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사학비리 근절 청렴캠페인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행사가 이어진다.
하근철 KEIT 상임감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중심으로 한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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