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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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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의 귀요미 막내딸 하퍼의 근황이 공개됐다.
5일(한국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내딸 하퍼(8)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퍼가 침대에 누워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부부의 네 자녀 중 가장 아빠를 닮은 하퍼는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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