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LG트윈스 투수 여건욱(33)이 화촉을 밝힌다. 여건욱은 오는 12월 8일(일) 오후 3시 강남구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신부 김유나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배우 이정혁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손태진, 유용민이 부른다.
신부 김유나(27세)씨는 무용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여간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송파구 문정동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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