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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LG 투수 최성훈, 7일 일본어 강사 예비 신부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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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 | LG트윈스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LG 투수 최성훈(30)이 결혼한다.

LG 구단에 따르면 최성훈은 7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강소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주례는 최춘식 아나운서 겸 대한야구협회 이사가 맡는다. 사회는 SBS스포츠 이동근 아나운서이며 축가는 가수 강균성, 노영채, 천단비가 부른다.

신부 강 씨는 3녀 중 장녀로 일본어 강사로 활동중이다. 둘은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보았다. 이탈리아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하남시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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