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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동남아시안게임에서 인도네시아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베트남은 전반 23분 골키퍼의 어설픈 볼 처리로 인도네시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후 대반전 쇼를 펼쳤습니다.
후반 18분 응우옌 타인충의 헤딩슛으로 1 대 1 동점을 만들었고, 종료 직전 응우옌 호앙득이 그림 같은 중거리슛으로 마침내 역전 골을 터트렸습니다.
극적인 2 대 1 역전승에 박항서 감독과 선수들은 크게 환호했는데요.
베트남은 3연승, 조 1위를 달리며 60년 만의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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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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