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프로축구 라리가 사무국과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고위관계자를 한국에 보내 거대자료(Big Data)와 인공지능(AI)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9 국제스포츠산업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벨렌 폴보리노스 라리가 아시아 관리 총괄은 ‘거대자료와 스포츠산업-스포츠산업에서 데이터부터 인공지능까지의 경로’라는 주제로 30분 동안 2019 국제스포츠산업 학술회의 기조 발표를 한다.
라리가 아시아 관리 총괄과 아스날 고객관리 담당 대표가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2019 국제스포츠산업 학술회의에 참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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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사장급 고위임원을 2019 국제스포츠산업 학술회의에 파견한다. 믹 코네타 고객관리 담당 대표가 ‘거대자료와 프로스포츠팀-거대자료를 활용한 프로스포츠팀의 팬 관리 및 참여 증진’이라는 주제로 25분 동안 발언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라리가와 아스날 등) 실제 스포츠산업 현장의 생생한 거대자료 적용 사례를 2019 국제스포츠산업 학술회의를 통해 간접 경험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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