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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5G) 통신 기술과 융합된 자율주행 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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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기도 성남시 기업성장센터 자율주행통합관제실에서 직원들이 자율주행차량의 센서, 주변 환경 등 운행기술 회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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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남시 판교 도심 도로 5.5㎞ 구간을 자율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2021년 12월 완공 목표로 총 10.8㎞의 실증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성남=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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