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정준과 김유지 씨는 열애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정준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아역배우 출신인 그는 1991년 MBC드라마 '고개 숙인 남자'로 출연했다. 'LA아리랑', '목욕탕집 남자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김유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16년 MBC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작품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맛 시즌3'에서는 정준·김유지 커플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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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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