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제시카가 아이슬란드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부는 수요일(Windy Wednesdays)”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아이슬란드의 푸른 하늘과 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그란 민들레 홀씨를 들고 한쪽 눈을 가리며 장난스럽게 웃는 제시카의 상큼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국민 걸그룹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 ‘미스터미스터(Mr.Mr.)’ 활동을 끝으로 그룹을 탈퇴한 제시카는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활동영역을 확장해왔다.
2014년에는 본인이 디자인에 참여한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고 디자이너로 변신하는가 하면 지난 9월에는 프로듀서 기리보이와 발매한 신곡 ‘잠들기 전에 전화해’를 발매해 오랜만에 가수로서 활동했다. 내년에는 자신이 직접 집필한 ‘샤인'(Shine)’이라는 제목의 소설책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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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시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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