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와 WH3N의 컬래버레이션이 예고됐다. 쇼파르뮤직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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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와 가수 웬(WH3N)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쇼파르뮤직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와 웬(WH3N)의 듀엣 곡 ‘뉴욕(New York)’의 티저 이미지와 발매 일정을 공개했다.
감성적인 색감 아래 뉴욕, 서울, 낮, 밤 등 상반되는 이미지가 콜라주된 해당 티저는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가요계 대표 음원 강자로 손꼽히는 볼빨간사춘기는 자신들의 노래 뿐만 아니라 앞서 스무살과의 컬래버레이션 앨범 ‘남이 될 수 있을까’로도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웬(WH3N)과의 신곡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웬(WH3N)은 독보적 감성을 가진 실력파 가수이자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뮤직의 신예다. 지난 5월 싱글 앨범 ‘전화’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한솥밥 선후배이기도 한 볼빨간사춘기와 웬(WH3N)의 듀엣곡 '뉴욕'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30일 전국투어 ‘투 파이브(Two Five)’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부산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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