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사진=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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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직 주부만을 위한 꿈의 무대 MBN ‘보이스퀸’이 시작된다.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은 ‘주부’만을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이다. 삶과 가족을 위해 잠시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의 끼와 열정을 되살리고, 그녀들의 꿈을 응원하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 오직 주부만을 위한 무대, 그녀들의 꿈이 날개를 펼친다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가운데 ‘보이스퀸’만의 차별점은 오직 ‘주부’만이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전업주부, 싱글맘, 워킹맘 등 참가자격은 단 하나, ‘대한민국 주부’다.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로 살며 자신만의 꿈을 접어놓았던 주부들의 특별한 비상이 그려진다.
◇ 트로트, 록, 재즈, 발라드, 댄스 장르불문 귀호강의 향연
‘보이스퀸’ 참가 주부들의 무대에 장르적 한계는 없다. 트로트도, 록도, 재즈도, 발라드도, 댄스도 ‘보이스퀸’에는 모든 장르의 노래들이 다 모였다. 그리고 주부들은 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한다.
◇ 국민MC 강호동부터 10人10色 퀸메이커까지, 함께 울고 웃는 ‘보이스퀸’
‘보이스퀸’을 이끌어갈 진행자로 국민MC 강호동이 합류했다. 강호동은 특유의 에너지로 주부들의 끼와 열정을 이끌어내고, 주부들의 이야기에 깊이 귀 기울이며 함께 공감하고 감동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문성부터 유쾌한 에너지까지 갖춘 10인 10색 퀸메이커가 심사위원으로 함께한다. 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황제성, 주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전문성은 물론 웃음과 공감력까지 갖춘 퀸메이커 10인의 활약도 볼 수 있다.
◇ 송가인 친구부터 버블시스터즈 멤버까지, 쟁쟁한 실력자 총출동
‘보이스퀸’에는 쟁쟁한 실력의 참가자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대세 트롯요정 송가인의 친구 이미리, 버블시스터즈 멤버 박진영, ‘어쩌다가’를 부른 가수 란 등 우리에게 친숙한 얼굴과 목소리를 가진 참가자도 있다. 또 가수 영지의 엄마 유수현 등도 탁월한 보컬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퀸메이커 윤일상은 “’보이스퀸’ 참가자들의 수준이 상당하다”고 극찬했다.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은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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