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를 통해 데뷔했다. 최근에는 '동네변호사 조들호2', '아버지가 이상해' 등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에 감초 조연으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미도는 2016년 2살 연하의 일반인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미도의 남편의 한 영화 배급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득남했다.
이미도는 평소 인스타그램에 아들,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미도가 공개한 여러장의 사진에는 엄마를 빼닮은 아들의 귀여운 외모와 배우 못지않은 매력적인 마스크의 남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줌마 크러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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