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보라가 안방극장에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내년 1월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에서 김보라의 첫 스틸을 공개, 아이돌 연습생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한수연’으로 분한 김보라의 연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로 다양한 볼거리와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찬 김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20대에 느낄 수 있는 서투름, 좌절감, 설렘, 사랑스러움 등 청춘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며 ‘한수연’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보라가 연기할 한수연은 예쁜 외모와 스타성, 타고난 씩씩함과 끈기로 10년 동안 아이돌 연습생 시기를 버틴 인물이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이유로 꿈이 좌절되면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게 되는 캐릭터다.
전작들에서 때론 사랑스럽게, 때론 당돌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줬던 김보라는 이번 드라마 ‘터치’에서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청춘의 모습을 채워나가며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김보라의 생기발랄한 모습은 내년 1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I, 스토리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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