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2’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영화 ‘블랙머니’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머니’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11만12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138만5307명을 달성했다.
2위를 차지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일일 관객 4만3257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197만101명을 기록했다.
‘82년생 김지영’는 3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일일 관객 수는 2만2478명, 누적 관객 수는 355만9193명을 기록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은 하루 동안 1만6065명을 불러모아 4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5만5859명이다.
‘엔젤 해즈 폴른’은 하루 동안 1만3262명을 동원해 5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까지 16만4342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다.
이어 ‘좀비랜드: 더블 탭’ ‘윤희에게’ ‘날씨의 아이’ ‘아이리시맨’ ‘아담스 패밀리’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21일 오전 8시 기준, 이날 개봉한 ‘겨울왕국2’가 92.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블랙머니’(1.9%), 3위는 ‘감쪽같은 그녀’(0.8%)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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