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내야수 출신 한화의 정근우 선수가 내년부터 LG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2008 베이징올림픽과, 2015 프리미어12 우승의 주역, 한화의 '스타 플레이어' 정근우는 보호선수 40인 명단에서 빠져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에서 LG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빠른 발과 정교한 타격 능력을 갖춘 정근우는 2014년 SK에서 한화로 옮긴 뒤 주전 내야수로 활약했는데요, 올 시즌엔 포지션 변경과 부상으로 주춤했습니다.
채태인도 SK의 지명을 받아 롯데를 떠나게 됐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 [제보하기] 모든 순간이 뉴스가 됩니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