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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김용호 전 연예기자 "김건모♥장지연, 이미 혼인신고 완료한 법적 부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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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직 기자 김용호가 김건모-장지연 커플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주장했다.

지난 20일, 김용호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는 김용호가 김건모-장지연 커플이 혼인신고를 했다고 주장했다. 김용호의 말에 따르면, "전국의 예식업체에서 김건모-장지연 커플을 서로 모시려고 난리일 텐데, 예식장을 구하기 어렵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전했다.

이어 김용호는 "결혼을 연기했다고 하는데, 이미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커플"이라고 폭로했다. 김건모-장지연 커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인 부부라는 것.

끝으로 김용호는 "이는 김건모 본인 입에서 나온 이야기다. 김건모의 성격을 잘 아는데, 결혼을 연기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심상치 않은 느낌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하지만 이는 해당 기자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 아직 김건모 측이나 장지연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

한편 같은 날 김건모-장지연 커플은 내년 1월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5월로 연기했다. 두 사람은 스몰 웨딩을 하려고 했으나, 결혼식에 참석하고 싶어하는 지인들을 위해 큰 식장으로 다시 잡기 위해 연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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