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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배우 이미도 "남편 '류승범 분장' 마음에 들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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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 [핼러윈 로커 분장했는데 배우 류승범 닮아…유쾌]

머니투데이

사진 왼쪽부터 배우 이미도의 평소 모습과 핼러윈 분장을 한 이미도와 이미도의 아들/사진=김창현 기자, 이미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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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가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줬던 핼러윈 로커 분장에 대해 설명했다.

이미도는 지난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줌 크러시' 특집에 출연했다. 배우 김영옥, 정영주, 요리연구가 이혜정도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핼러윈 때 로커 분장을 한 이미도의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류승범을 닮은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미도는 "이걸 계획할 때 류승범 선배를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를 본 모든 사람들이 다 류승범을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도는 함께 사진을 찍은 아들에 대해서도 "처음엔 아들이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엄마가 또 시작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평소엔 남편이 내 흥을 못 따라오는데, 이번 코스튬을 했더니 남편이 너무 멋있고 섹시하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미도는 2016년 4월30일 2살 연하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2년 만에 3.75㎏의 우량아를 출산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구단비 인턴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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