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아빠가 2세에 대한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배우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예고편이 그려졌다. 김승현 엄마는 “승현이가 집도 마련하고 웃을 일만 남았네”라며 옥탑방을 탈출하는 아들을 위해 집을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현 아빠가 2세에 대한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사진=<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캡처 |
놀라운 가격에 놀란 가운데, 김승현 아빠는 “집이 이 정도는 돼야지. 중요한건 2세가 곧 태어나잖아”라며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난감해 하는 김승현의 표정에도 아빠는 “최소한 5명은 낳아야 돼”라며 말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음 방송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악마의 편집이 아니냐” “진짜 임신한 건가” “사실이 아니면 예비신부 기분 나쁠 것 같다” 등의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