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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살림남2' 최민환X율희, 쌍둥이 육아체험... "이것이 우리집의 미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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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진수아 기자]
헤럴드경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최민환과 율희 부부가 김현욱의 집을 방문해 다둥이 부모 체험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 부부가 쌍둥이 육아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환과 율희부부는 쌍둥이 아빠로 유명한 김현욱의 집을 방문했다. 김현욱은 시연,시우 남매 쌍둥이를 키우고 있었다.

짱이는 처음 방문한 쌍둥이의 집에서 놀라운 적응력을 보이며 김현욱이 물려준 꿀벌 수영복을 입고 귀여운 자태를 뽐냈다. 현욱은 쌍둥이용 아기띠, 쌍둥이 커플 옷 등을 선물했다.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쌍둥이 육아에 쉴 틈이 없는 현욱의 모습을 보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율희는 "이것이 우리집의 미래 풍경... 아직은 낯설어요"라고 소감을 고백했다.

김현욱은 쌍둥이 육아팁으로 여러가지 비법을 전수했는데, "쌍둥이는 꼭 같이 움직인다"고 말하며 "쌍둥이는 꼭 2개씩 사야한다"고 이야기했다.

최민환이 "제가 제일 걱정하는게 쌍둥이가 태어나면 제가 손톱,발톱을 80개를 깎아야 한다"고 말하며 걱정을 드러내자 김현욱은 "나는 노안이 와서 잘 보이지도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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