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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겸 “컴백 소식, 나를 기분 좋게 해” [MK★사소한인터뷰-세븐어클락 편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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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편집자 주>

그룹 세븐어클락이 지난 12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백야(White Night)’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미드나잇 썬(Midnight Sun)’을 비롯 ‘화이트 나잇(White Night)’, ‘라디 다디(Ladi Dadi)’, ‘세이브 미 나우(Save Me Now)’, 오프라인 앨범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보너스 트랙 ‘파라다이스(Paradise)’까지 총 다섯 개 트랙으로 채워져 세븐어클락의 한층 더 성장한,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끼게 한다.

최근 5인조 재편 등 여러 변화를 겪은 세븐어클락 리더 한겸은 최근 들은 이야기 중 가장 좋았던 말로 ‘컴백한다’를 꼽았다. 그만큼 무대를 갈망하고, 팬클럽 로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한겸의 A부터 Z까지.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매일경제

그룹 세븐어클락 한겸이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포레스트네트워크


Q. 이름의 의미는요? 비단날개입니다

Q. 고향은요? 서울입니다

Q.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알려주세요. prettymuch - 4u, Gray - 맘 편히, 승헌쓰 – 느껴지니

Q. 노래방 18번은? 정준일 - 안아줘

Q. 요즘 꽂힌 음식이 있다면?

Q. 최근 들은 말 중에 가장 기분 좋았던 말은? 컴백한다

Q. 최근 깊은 생각에 잠겼을 때가 있다면 언제인가요? 24/7

Q. 남들이 모르는 신체 비밀 하나만 알려줄 수 있나요? 비~밀

Q. 휴식이 주어지는 시간에는 무엇을 하나요? 다음에 뭘 연습할지 생각하며 ‘코미디 빅리그’를 봅니다

Q.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가져갈 세 가지는? 정수기, 나침반, 에프킬라

Q. 만약 여동생이 있다면 멤버 중 누구에게 소개해주고 싶나요? 송한겸 형이요

Q. 팬으로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나요? 기리보이님, 한겸

매일경제

그룹 세븐어클락 한겸이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포레스트네트워크


Q. 평소 습관이나 버릇이 있다면? 나의 전자기기를 자랑한다

Q.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나요? 가사를 씁니다

Q. 꼭 한 번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이 있다면? 런닝맨, 미추리, 코미디빅리그

Q. 좋아하는 음악, 영화, 책 등은 무엇인가요? 음악과 영화는 다 좋아합니다. (공포영화 빼고) 책은 좋아하려고 노력합니다

Q. 요즘 생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는 하는 건 무엇인가요? 컴백, 안무디테일

Q. 영감의 원천이 있다면요? 스트레스

Q. 인생에 터닝 포인트라고 할 만한 것이 있나요? 아직 없습니다

Q. 만약 가수가 되지 않았으면 어떤 일을 하고 있었을 것 같나요? 햄버거 집에서 성실히 일할 것 같습니다

Q.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태영이 아재개그 들을 때

Q. 스스로를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햄버거

Q.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요? 될 놈

Q. 10년 후 나는 어떤 모습일 것 같나요?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의 모습

Q. 이번 앨범 활동으로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이번 노래는 진짜 좋다

Q. Q. 2019년이 가기 전,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 한 가지는? 로즈들 보기

Q.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세븐어클락 한겸입니다. 이번 신곡 ‘Midnight Sun’으로 컴백하게 되었는데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우리 세븐어클락 멤버들과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우리 0.1(영원)해요. 그리고 이번 앨범 전곡 랩메이킹을 조금씩 했습니다. 제가 랩 하기 전에 시그니처 사운드도 넣었어요. 잘했죠? ‘A-day yeah’를 아시는 분들은 같이 따라 불러주세요. 사랑해요 저흴 처음 보시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초면에 사랑해요. 사랑하게 해주세요. >_- 지금까지 What time1 tik tok Seven O’clock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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