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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POP이슈]이상미, 23일 결혼→웨딩사진 공개 "내 모든 것 당신이 만들어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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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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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상미가 결혼을 발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익스 이상미의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상미가 오는 23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상미는 올해 37세로, 연하의 예비 신랑과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상미의 예비 신랑은 30대 중반 일반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결혼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웨딩사진 속 이상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상미는 남편과 이마뽀뽀 포즈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이상미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예비 신랑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상미는 "나한테 얼마나 많은 걸 주고 있는지 내가 잘 알고 있다. 내가 웃을 수 있고 다시 일할 수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당신이 만들어 준 거다. 너무 고맙고 같이 우리 잘해보자"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처럼 결혼 소식을 깜짝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는 이상미가 웨딩 사진까지 선보임으로써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2005년 대학가요제에서 '잘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으며 방송에 데뷔해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DJ로 왕성한 활동을 하다 요가강사로 진로를 변경해 현재 방송과 요가 두가지 일에 모두 열심히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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