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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런닝맨` 전소민, 예배 안 온 양세찬에 "어제 나 예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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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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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예상을 할 수 없는 대화 흐름이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예측 불가 로맨스를 보여주는 전소민과 양세찬의 관계가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오프닝에 모인 멤버들은 게스트가 대기하고 있는 세트를 보고 설렘 가득한 녹화를 시작했다. 남자 게스트가 나올 것을 예상한 전소민은 양세찬의 바지를 보고 "왜 뒤집어 입고 왔냐"고 놀렸다.

이에 송지효는 LA레이커스 스웨터를 입은 전소민에 "너는 왜 옷을 뒤집어 입고 왔냐"며 "세찬이랑 커플티 아니냐"고 몰아갔다.

유재석은 두 사람 사이에서 의심이 될만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전소민이 예배를 안 온 양세찬에게 '어제 나 예뻤는데'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도 위축되지 않고 양세찬에게 도발을 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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