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은 이번 포럼에서 대표단과 함께 한국과 미국 간 경제협력 노력을 소개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성장 기회와 극복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대표단은 디지털, 교통, 에너지, 금융, 보건의료, 방산, 소비재 등 분야의 글로벌 기업 임원들로 구성됐으며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이 이끌었다.
해리 해리스 대사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이 성장, 에너지, 디지털 경제, 보건 협력 분야에서 일으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암참, 재계 대표단 이끌고 '인도·태평양 비즈니스 포럼' 참석 |
acui7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