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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대세' 펭귄 캐릭터 펭수가 외교부를 찾아 강경화 장관과 만났다.
펭수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방문했다. EBS에 따르면 펭수는 이날 외교부 소개 및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를 위한 영상 촬영 차 외교부를 방문했다가 강경화 장관과 우연히 만나 악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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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는 EBS 연습생 겸 '자이언트 펭TV'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인 인기 캐릭터. '2030 뽀로로'로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지상파 라디오와 예능프로그램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재치 넘치는 입담에 아이돌 댄스까지 가능한 역대급 캐릭터다.
sje@mkinternet.com
사진|연합뉴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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