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3 (일)

`녹두전` 장동윤, ♥김소현과의 키스에 설렘 폭발… "심장이 막 떨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과 김소현의 마음이 닿았다.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21회에서는 전녹두(장동윤)와 동동주(김소현)가 빗속에서 키스했다.

이날 전녹두는 동동주와의 키스 후 안절부절 못했다. 동동주가 "왜? 왜 날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안절부절이냐구"라고 묻자, 전녹두는 "떨려서"라고 답했다.

이에 동동주는 "이제 와서?"라며 당혹했다. 전녹두는 "어, 그러게. 왜 이제 와서. 이상하네. 이상하지, 나?"라고 물었고, 동동주는 "순 쫄보"라며 웃었다.

그러자 전녹두는 "넌 아무렇지도 않냐? 나는 막 심장이 막"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동동주는 "아무렇지도 않은데?"라면서 전녹두에게 뽀뽀하고 미소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