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한밤' 옥주현, '레베카' 호흡 신성록에 "겁 많은 큰 개" 너스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옥주현이 신성록의 첫 인상에 대해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뮤지컬 '레베카'로 호흡을 맞추게 된 옥주현과 신성록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신성록의 첫 인상에 대해 "도도한 차도남 이미지 아닐까 생각했지만 겁 많은 큰 개"라며 웃었다. 신성록은 "몇 년째 듣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성록은 옥주현에 대해 "스타지만 나의 보컬 선생님"이라며 "지치지 않고 가르쳐줘서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옥주현은 인터뷰이에게 뮤지컬 창법을 가르치기도 했다. 옥주현은 "필이 하나도 안 나온다. 눈 감고 (하라)"고 교정하며 시선을 끌었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와 관련해 "이번 겨울 단 하나의 뮤지컬을 봐야한다면 레베카"라고 홍보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옥주현은 핑클 멤버에 대해 "내 공연 보러오는 편이다. 이진은 영상통화로 주로 본다"며 친분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 다함께 Fun! SBSFunE 연예뉴스 [홈페이지]

☞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