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박항서의 베트남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과 재계약 합의…7일 기자회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베트남의 국민 영웅'으로 불리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계속 이끌게 됐다.

박 감독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DJ매니지먼트는 5일 박 감독과 베트남 축구 대표팀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지금과 같이 베트남 성인 축구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23세 이하) 감독을 맡게 되지만, 두 대표팀의 소집 시기가 겹칠 경우 박 감독이 코칭 스태프를 구성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됐다.

박 감독은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베트남 축구협회에서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해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밝히고, 공식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