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KT에 따르면 구 사장은 지난 1일 이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 주최로 열린 행사에 강연자로 나서 “미래에는 5G와 실감미디어가 접목돼 우리 생활 곳곳에 자리 잡고, 미디어 영역에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콘텐츠와 사용자 간 실시간 상호작용이 이뤄지고 이를 통해 시청자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거듭나는 실감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다양한 영역에서의 역할을 꿈꿔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 사장은 KT의 가상현실(VR) 플랫폼 ‘슈퍼VR’ 등 사업현황을 설명했다. KT는 강연장 주변에 ‘슈퍼VR’ 체험 부스도 마련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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