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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아는형님’ 이상민이 모든 은행에서 압류가 풀렸다고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권상우, 김성균, 허성태,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게스트 출연에 앞서 ‘아는형님’ 멤버들은 “박수치고 시작해야 한다”며 “이상민이 모든 은행에서 압류 해지됐다”라며 축하했다.
이에 이상민은 “빚을 다 갚은 건 아니다”며 “빚은 갚아야 하는데 모든 은행에서 압류 해제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내가 원하는 은행에 갈 수 있다. 모든 통장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수근은 “서장훈이 갚아준다고 해도 다 자기가 갚는다고 했다”면서 이상민을 축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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