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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경수진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경수진은 "자취 8년 차, 이사온지 3개월이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경수진의 집은 거실 하나와 방 하나의 집이라고 소개된 것과 달리 상대적으로 넓은 테라스가 공개되며 환호를 받았다.
이어 경수진은 '경수 시공', '경반장'이라는 호칭으로 불린다며 테라스에 설치된 가벽을 직접 설치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경수진은 능숙한 실력으로 실외기 가리개를 단숨에 만들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경수진은 "전동드릴을 좋아한다"고 웃으며 작업을 완성한 뒤 뿌듯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 경수진은 '경반장'으로 변신해 친구의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경수진은 진지한 자세로 사다리에 올라 커튼을 다는데 집중하며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친구의 사무실에서 인테리어 실력을 뽐낸 경수진은 사다리를 빌려 집으로 향했다.
경수진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집을 오르며 인테리어에 필요한 짐들을 옮겼다. 이 모든 일을 하기까지 경수진이 먹은 것이 사과 반 쪽 밖에 없다는 사실에 무지개 회원들은 경악했다.
경수진은 완성된 조명과 테라스에 놓인 인테리어 소품들을 보고 춤을 추며 기쁨을 만끽했다.
경수진은 요리를 좋아한다고 털어놓으며 한식 위주의 음식을 잘한다고 밝혔다. 잘 차려진 식사에 경수진은 평소에도 예쁘게 차려 먹는다고 말하며 "저의 행복이에요. 저를 사랑하는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경수진은 테라스에서 저녁식사를 즐기며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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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혜연의 파리에서의 일정이 이어졌다. 한혜연은 '방브플리마켓'에 들려 필요한 소품들을 사며 쇼핑을 즐겼다. 한혜연은 "살 것들 보면 미칠 것 같다. 집에 있는 지 다 까먹는다"며 행복해했다. 한혜연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한 선물들을 파리에서 공수해와 나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한혜연은 빈티지숍을 방문했고, 무지개 회원들에게 빈티지숍 쇼핑에 대한 유용한 팁을 전수했다. 한혜연은 빈티지숍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 "산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저에게 재산이 된다"고 설명했다.
쇼장에서의 일정까지 마친 한혜연은 프랑스에 거주하는 지인의 집에 방문했다. 집 밥이 먹고 싶다는 한혜연에 지인이 초대했던 것. 한혜연은 프랑스에서 빈대떡을 비롯해 육개장, 김밥을 비롯한 한식과 깐풍기, 고추잡채 등을 먹으며 만찬을 즐겼다. 한혜연은 음식을 대접해준 지인의 어머니와 유쾌환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안겼다.
한혜연은 패션 위크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일에 큰 도움이 된다. 일을 하는데에 있어 큰 원동력이 있어 오게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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